2008년 06월 24일
미쿡 출장기 #출국
나중에 한꺼번에 정리할려하면 몇달동안 못할거 같아서 간간히 올릴라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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갑작스레 결정된 해외출장. 그것도 한번도 안가본 미쿡!!
일주일만에 비자와 국제면허증을 후다닥~ 만들고(평소 일하던것보다 더 바빴;;;)
드디어 출국날~

공항 리무진에 승차 인천공항으로 고고 고고~ 한시간반쯤 달리니 드디어 저멀리 공항이 보이고..
(근데 공항까지 승객 총4명 탔다.. 내알바는 아니지만 이래서 벌어먹겠어?)
아무튼,
공항에 도착하니 완전 쾌청~ 뭐야! 슬퍼하는거 아니어썽?? 아. 무사히 이륙하라고...ㅋㅋ
가자마자 발권받고 미처못한 환전도 하고 바로 입장.
공항면세점을 수박 겉핧기식으로 답방해주시고.. 역시 혼자하는 쌰핑은 재미가 없어~~

근데근데 원래는 창가 3자리중 가운데 자리(B)를 배정 받았는데 느긋히 타보니 어떤 노부부께서 통로쪽 2자리를 선점.
(ABC DEFG HIJ) --> 내가탄 뱅기의 좌석 배치도

덕분에 창가에 앉긴 앉았는데.. 부부신데 애당초에 왜 떨어지게 예약을 하셨었는지 끝까지 Mr.Lee~
3자리중 젤 구석에 앉으니깐 어른들 주무시는데 화장실가기도 어렵더라... 꾹꾹 ㅠㅠ

가야할 거리 13044km, 예상소요시간 13:42분 (ㅡ.ㅡ;;)
그래서, 힘내라 이코노미! 라는 의미로 하사받은 담요,베개,생수한통~
이륙하고 얼마 안되서 나눠준


이 밖에도
화이트와인을 곁들인 백반으로 구름위의 만찬(?)을 하고 그윽한 커피한잔..홀짝~
비빔국수도 먹고(대한항공 비빔국수 절대 비추!!!!!! 소문좀 내삼~) 콜라에 감자칩,삼각김밥도 먹고~
화장실 가기도 불편하면서 본전을 뽑아야한다는 생각에 어지간히 먹어줬네 ㅎㅎ

구름위에서 본 하늘은... 여전히 이쁘더라..
아래로 구름이 있어도 이쁘고 없어도 이쁘고~ 노을도 이쁘고 일출도 이쁘고~~
그런데 문득 생각이 났는데.. 구름위에서 올려다본 밤하늘엔.. 별이 몇개 안보이더라.. 왜지?
지상에서보다 더 안보이는거 같아~ 은하수 수준을 바란 내가 잘못인건가!!!

아무튼 너무 길었어..
앞에 달려있는 모니터로 음악도 듣고, 게임도 하고, 잠도 자고~ 했는데도 아직도 가야할길이 멀었다능;;

일본을 지나, 태평양을 건너, 캐나다에 잠깐 발담그고, 드디어 미국영토~ 오대호를 지나 뉴욕뉴욕!
뉴욕관광 시켜주려는지 한바퀴 크~게 돌아 착륙.. 아 정말 길었다....


택시를 보내준다길래 옐로우캡인줄 알았는데, 자가용택시였구나~~ 이렇게 또 벤츠를 타보네. ㅋㅋ
아. 이글도 너무 길다.. 이제 그만 자야겠다.. 굿나잇~(한국은 이제 오후 12시네 ㅎㅎ)
뉴욕(인근에서)
시차적응도 아직 못했는데 (요런것만)아주 열심히신 석이가~
시차적응도 아직 못했는데 (요런것만)아주 열심히신 석이가~
# by | 2008/06/24 12:24 | 미국출장 | 트랙백 | 덧글(0)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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